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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비위생적으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버릴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음식물 쓰레기! 2022년 가장 잘 산 아이템을 하나 꼽으라면 나는 주저없이 음식물처리기를 꼽을것이다.
음식물처리기를 사기까지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렸다.
어떤걸 사야할까, 분쇄형/건조형/미생물형/매입형 고민부터 소음과 냄새, 자리차지, 빠른음식물처리, 가성비를 모두 따져 열심히 골라 구매하게되었다.
나는 웰릭스에서 스탠딩 음식물처리기를 렌탈하여 작년 9월부터 약 10개월간 사용중이고,
특별히 불만족스러운부분이 없어 추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건조부터 분쇄까지, 세척도 스스로하는 똑똑한 음식물처리기
만지지 마세요 터치한번으로 끝내자구요!
자동처리와 보관은 물론 음성안내까지
1. AI 기능
적은 양의 음식은 스스로 저장되고, 적정량에 도달하면 스스로 작동합니다.
음식물처리기가 인공지능을 만나 더욱 똑똑해졌습니다.
웰릭스 클린 AI 스탠딩 식품 취급자는 자동으로 식품의 무게를 감지해 일정량이 가득 찰 때까지 보관합니다.
넣으면 알아서 처리하는 AI 직접 사용해보니 AI 기능이 생각보다 편리했습니다. 음식을 넣고 문을 잠그는 순간 인공지능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무게가 일정 수준 이하일 때는 저장 모드를 가동하고, 양이 가득 차는 순간 사용자는 처리 모드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적은 양이라도 빠르게 처리하고 싶다면 동작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됩니다.
일정량이 되면 음성 안내 후 최대 92%까지 음식물 부피를 줄여주며,
이상이 발견되면 자가진단 후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내장돼 있습니다.
2. 자가진단 음성 서비스
실수로 건조통을 잘못 설치하거나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서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이 감지 되면 셀프 진단 후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가 되지 않을때나 에러코드가 떴을때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3. 독립형 장치, 원하는 곳에 설치 가능
꼭 주방이 아니더라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것은 별도의 호스가 없는 독립형 장치이기 때문에 전원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4. 심플한 조작장치
조작 장치에는 모션, 에코 및 물 청소의 세 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아래의 디스플레이에는 모드 선택, 도어 잠금, 음식 무게 등이 표시됩니다.
처리 용량은 4L이며, 일반 가정에서 하루 분량의 음식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식품 가공은 평균 3-8시간이 걸립니다.
너무 큰 덩어리의 경우, 조금 작게 잘라 처리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TIP 접이식 뚜껑이라 카운터 위에 올려놓을 때 위쪽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리콘 패드는 탈부착이 용이하여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소음 걱정 없음
냉장고 등 다른 주방 가전제품의 소음에 묻혀 있는 도서관보다 23.2dB 작은 소음입니다.
6. 냄새
냄새걱정도 없습니다. 3단계 활성탄 필터는 식품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합니다. 활성탄 교체만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방식이라 친환경적입니다. 커버에 장착된 실리콘 패드로 냄새를 한 번 더 막아줍니다.
-> 완전히 안난다고는 할 수 없고, 활성탄이 거의 다 되어갈 쯤엔 10평대 룸 기준으로 한약+어떤퀘퀘한 냄새가 온방에 진동을 하긴합니다. 향에 취약한 편이고 예민한 편인데, 참을만 합니다.
7. 고온살균기능
원터치 고온 살균 기능인 '간편 모드 청소'로 내부를 일일이 청소할 필요 없이 99.99% 살균 관리가 가능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식물을 재배한다면, 여러분은 잔여물을 퇴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웰릭스 CAN-400 음식물처리기 가격
현재 가격(최저가) 861,250원
렌탈가격 - 단종상품으로 나와서 현재 렌탈을 불가능함
처리 후 잔재 배출 방법
- 살고 있는 도시, 구마다 배출 방법이 다릅니다.
- 보통은 일반 쓰레기 봉지에 같이 넣어 버립니다.
-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합니다.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구매해야해서 2중으로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음식물쓰리기 봉투 3L짜리에 한달에 한번 버릴정도로, 음식물의 양을 줄여줘서 불만 없음)
주의사항
스펙정리
| 장점 | 단점 | |
| 웰릭스 음식물처리기 CAN-400 | - 최대 4L처리 - 출시일 2022년 5월 - 저소음 - 월 300원에서 400원의 전기세 - 자동보관 & 처리 - 빠른 처리시간 - 자가진단 - 셀프 살균세척 |
- 한약재냄새 - 4개월에 한번씩 활성탄 갈아줘야함 |